September 22, 2022
1. 배경 개발자들을 위한 채용공고 정리 서비스는 요즘 다양한 채용공고 플랫폼이 존재한다. 채용 플랫폼마다 공통적으로 있는 공고도 있고, 한 플랫폼에는 있지만 다른 플랫폼에는 없는 채용공고도 있다. 취준생의 입장에서 한 회사의 하나의 채용공고만 보고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회사들의 공고를 보았을 때, 어떤 자격 조건이 다른지, 어떤 우대사항이 있는…
October 15, 2022
9월 말에 생각해두었던 채용공고 정리 사이트를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만들어 보고자 한다. 급하게 한 주 안에 최대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잡았는데, 이유는 다음 주에 프리온보딩 코스 평가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만약 합격한다면, 내 프로젝트 자체를 새롭게 기획하고 만들기 보다는, 과제를 하고, 새롭게 알게 된 걸로 프로젝트들을 수정하는 방향으로 시간을 써…
October 16, 2022
파이썬을 이용해 웹크롤러 제작하기 웹크롤러는 데이터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거나 웹페이지에 있는 원하는 정보를 추출하는 기술로, 일일이 사용자가 웹페이지를 돌아다니면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을 대신해서 방문해 원하는 정보들을 수집해 줄 수 있어 자동화에 용이한 기술이다. 웹크롤러를 만드는 다양한 영상이 유튜브에 있지만 노마드코더(https://nomadcoder…
October 17, 2022
Flask를 이용한 서버 제작 flask는 파이썬의 프레임워크로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서버를 구축할 수 있다. flask를 사용하는 방법은 엄청나게 쉬웠는데 route를 연결하고, route에 해당하는 페이지를 간단하게 함수를 이용해서 rendertemplate로 return해주면 해당 페이지를 만들 수 있었다. rendertemplate를 이용할 때 주…
October 20, 2022
CORS란 CORS는 Cross-Origin Resource Sharing의 약자로, 서버가 알고있는 클리언트의 url에서 요청시에 응답을 막을 수 있는 보안 기능이다. 같은 도메인끼리 밑의 예로 https://localhost:3000이란 주소로 서버와 클라이언트가 작동하고 있다면 둘은 아무 문제 없이 요청과 응답을 한다. 하지만 도메인이 달라질 경우에…
October 22, 2022
공부를 바탕으로 서버를 만들기 전에 우선 서버의 어떤 기능이 필요할 지 먼저 정리한 후에, 직접 서버를 만들었다. SCHEMA Job data 스크롤러로 받아올 데이터 내용은 회사이름, 주요업무, 자격요건, 우대사항, 플랫폼, url 으로 정했다. GET /jobs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어있는 공고들을 받아온다. GET /jobs?platform=:plat…
October 23, 2022
Puppeteer Puppeteer는 Chrome브라우저에서 사용할 수 있는 devtools API를 제공하는 Node js 라이브러리이다. 이전에 사용했던 Selenium과 같이 브라우저를 접속해서 이벤트 발생 등 다양한 api를 지원한다. 차이점이라면 Puppeteer는 크롬위에서만 동작하기 때문에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성능이 …
October 24, 2022
채용공고서비스 UI 제작 채용공고서비스 UI를 고민하면서, 정리하는 형식들을 참고하게 되었다. 기존의 서비스를 구상했던 이유가 자동화해서 받아오는 편리함도 있지만, 공고를 쉽게 비교하고 중요내용만 간략하게 보기 위해서 였다. 그러기 위해서는 받은 내용을 보여줄 UI디자인이 중요했고, 참고한건 "evernote" 어플리케이션이다. Evernote Ever…
October 25, 2022
UI 수정 어제 생각했던 카드를 필터링 할 수 있는 버튼들을 추가하고, 원티드 로고를 추가했다. 서버에서 크롤링 할 때 이미지를 함께 받아올 수 있게 로직을 추가해 조금 더 디자인 적으로 채웠다. 개선 UI 그리고 원티드의 포트폴리오 관련 자료를 보다가 서비스를 조금 더 발전 시킬 수 있는 포인트를 얻을 수 있었다. 원티드 포트폴리오를 부탁해 포트폴리…
November 23, 2022
⚒ 모으잡 프로젝트 수정하기 프리온보딩 코스가 끝나고 이력서를 수정하며, 모으잡 프로젝트를 프로토타입으로 먼저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기존의 한계점은 schema를 짜고, 서버를 만들어두었지만, 별도의 CRUD 처리를 하기보다 단순히 크롤링 결과만 json으로 전달해주는 역할만 했다. 서버가 간단한 역할만 한다면 Next js의 서버를 이용해 api로 전달…